쩡 언니입니다. 더운 날씨에 창문을 열어두는데 벌레가 자주 들어와서 다이소에서 물구멍 방충망 스티커를 구매했어요.
일전에 창문 방충망에 구멍이 나서 다이소에서 구매해서 붙였었는데, 이번엔 창문 틈에 있는 물구멍으로 벌레가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얼른 다이소에 사러 갔습니다~~!
다이소 문풍지 구역에 있습니다.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먼지가 있어 어두운 색으로 정했어요. 금액은 천 원입니다! 두 개 구매하려다가 한 개만 샀는데, 2개가 더 나은 듯해요. 집에 창문 물구멍이 10개가 넘고, 잘못 붙여서 떼낸 것도 있거든요.
미리 물구멍 몇 개인지 확인하시고, 여유 있게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요!!
창문 틈에 있는 먼지는 물티슈로 먼저 닦고 나서 붙여주세요! 그리고 똥 손인 저는 2개를 잘못 붙여서...ㅋㅋㅋㅋ 화장실까지만 붙이고 여닫이문에는 없어서 못 붙였어요. 내일 하나 더 사러 가야겠어용.
붙이다가 창문 방충망에 구멍이 몇 개 나 있어서 물구멍 방충망으로 대충 붙여뒀어요. 벌레 극혐입니다...ㅠㅠ
천 원짜리 물구멍 방충망 하나로 모두들 벌레 퇴치합시다!!! 구멍으로 들어오는 벌레들이 많아요.
그리고 전 여름에는 3일에 1번씩 뜨거운 물을 팔팔 끓여서 부엌 싱크대 구멍, 화장실 세면대와 물 빠지는 곳, 베란다까지 물이 흐르는 곳은 모두 다 부어줍니다. 벌레들이 알을 낳고 부화할 수 있는 환경이라 주 2회 이상은 꼭 부어주고 있어요.
더운 날씨 모두 건강 잘 지키며 벌레 퇴치해요!!
제가 직접 구입한 제품으로, 광고성이 없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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