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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간단요리

자취생 간단 요리 떡국 레시피 쩡 언니입니다. 집에 떡국 떡이 많아서 오늘은 간단한 떡국 레시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점심과 저녁 모두 떡국으로 해결했는데 점심에는 달걀을 풀어 간단하게 먹고, 저녁에는 고기와 지단 고명을 올려 먹었어요. 쫀득한 떡은 사랑입니다...............................♡.♡ 먼저, 달걀 2개를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해 각각 지단을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대파도 총총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정육점에 가서 떡국에 넣을 고기를 다져달라고 하고, 참기름과 간장,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뒤에 볶아주시면 됩니다. 저는 달달한 걸 좋아해서 설탕 2스푼을 넣어주었어요. 고기를 볶고 있으니 밥만 넣어서 비벼 먹어도 맛있을듯한 냄새가 진동하네요...ㅋㅋㅋㅋ 고기는 8천 원 치 샀는데 혼자 먹기에 꽤 많은 양이에.. 더보기
자취생이 13,000원으로 푸짐한 국 반찬 사는 방법 쩡 언니입니다. 서남시장에는 반찬 골목이 따로 있어요. 맘 카페에 검색해 괜찮은 반찬 가게를 골라서 고고씽! 20대 때부터 대구 맘 카페에 가입을 했었는데 엄마들의 노하우, 좋은 정보들이 많아서 자주 들어가는 편입니다. 가게 앞에 열 분이나 계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반찬 가게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국을 파는 가게도 나와요. 다양한 국을 고를 수 있어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 시장이 가까워서 정말 편함. 반찬 가게를 쭈욱 둘러봤는데 맘님들이 추천해준 곳이 다른 곳보다 가격에 비해 양이 많아 보였어요. 고민을 하다 오징어젓갈 5,000원, 마른 새우 3,000원 치 구매! 집에 밑반찬이 있어서 두 개만 골랐어요. 반찬은 3천 원부터 구매 가능하고 대부분 5천 원씩 사가셨어요. 집에 와.. 더보기
자취생 간단 요리 10분 레시피 - 콩나물국 편 쩡언니입니다. 자취생의 필수 재료들 중에 하나는 콩나물이겠죠? 콩나물, 두부, 계란은 빠질 수가 없어요. 오늘은 10분 만에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콩나물 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집에 기본적인 조미료가 모두 준비되어있다면 더 좋지만 아무리 간단한 요리더라도 자주 쓰는 기본 조미료는 꼭 갖춰둬야겠죠?! 오늘은 양은냄비에 끓여볼게요. 집에 육수 팩이 따로 있다면 사용하시면 돼요. 저는 없어서 제가 요리할 때 자주 쓰는 멸치 다시다로 육수를 내줄 거예요. 두 끼 먹을 양으로 물과 멸치 다시다 가루를 넣고 끓여주세요. 끓이는 동안 콩나물 손질 고고씽~!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다듬어 주면 돼요. 빨리 씻으려면 통에 콩나물을 두고 물을 가득 넣으면 머리 껍질이 쉽게 벗겨지고 꼬리를 떼주면 손질 끝! 냉장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