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 언니입니다. 20대 중반에 원고를 쓰느라 밤낮이 뒤바뀌는 일을 했었는데, 그 뒤로 얼굴 특히 코와 입 주변으로 성인 여드름이
엄청나기 시작했어요. 제가 얼굴이나 몸에 상처나 여드름이 생겨도 신경을 별로 안 쓰는 편이라 4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관리를 안 했더니 여드름이 이제는 없어지지가 않아요....ㅠㅠ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합니다..........
2년 전에는 정말 심해서 부모님의 강압과 같은 권유(?)로 그나마 피부과 가서 70만 원에 입 주변 레이저 시술을 했었고, 괜찮아졌다가 몇 개월이 지나니 다시 생기더라구요. 30대에는 20대 때 관리를 하지 못한 결과물이 나타나고, 확연히 다른 차이가 있음을 더 느낍니다. 그래서 얼마 전부터 얼굴에 신경을 쓰기로 결심하고 관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품 상자 아래에는 유효기간이 명시되어 있고, 상자를 열면 3세트에 26매씩, 총 78매입니다. 트러블(여드름) 전용 패치 타입 제품이어서 저와 같이 트러블이 자주 나는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친구입니다.
제품은 3가지 종류로, 블레미시 클리어 커버는 여드름이 났을 때, 여드름을 짜고 난 후에 강력한 케어를 도와주는 상처 케어에 좋습니다. 그래서 패치도 도톰한 편이에요. 트러블이 났을 때는 손대지 말고 패치를 바로 탁! 붙여주세요.
자세히 보시면 패치의 크기가 다른데, 트러블의 크기에 따라 골라서 쓸 수 있도록 만들었더라고요. 편리합니다!! 그리고 작고 가벼워서 휴대용으로도 좋을 듯 해요. 물론 휴대용은 블레미쉬 클리어 커버 라이트를 추천합니다. 좀 더 가볍고 티나지 않게 관리 가능하며 메이크업이나 외출을 해야 할 때 유용해요~~
얼굴 트러블에 붙인 전 후로 후기를 알려드리고 싶지만, 트러블이 많은 관계로 도전하지 못했어요. 손에 붙여봤는데 실제로 얼굴에 붙이면 밀착력이 정말 좋습니다. 이지필로 되어 있어 가위로 오려가며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상처 부위에 손 안 대고 바로 붙일 수 있어 편하기도 하구요. 패치 위에는 투명 재질의 필름이 하나 더 있기 때문에 위생에도 신경을 썼네요. 제품 사용시간은 8시간~10시간입니다. 참고하세요^^!!
효과 있는 트러블 패치로 여드름 케어 같이 해보아요~~~! * 제가 직접 구입한 제품으로, 광고성이 없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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